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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시기 :작년
- 구입제품 :보니플랜트 수분크림
- 사용후기 :
안녕하세여
지루샵 매니아 이자 오랜회원이자 앞으로도 회원인사람입니다 ㅎㅎ
갑작스러운 한파에 눈도 많이 오고 지루샵을 쓰면서 지루성 피부염의 증상은
약이 아닌 화장품으로만 관리하고 해결해오던 찰나에
스트레스받고 수면관리도 못했던건지 외부활동을 완전 무장을 하고 온날 갑작스럽게
얼굴이 붉어지고 가렵고 땅기고 욱신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거울을 보니...
경악!!!!!!!!!!!!!!!!!!!!!!!!!!! 악!!!!!!!!!!!!!!!!!!!!!!!!!!! 다시 입주변이랑 코주변이 그전 과거 증상이랑
똑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얼른 샤워하고 가볍게 세안을 햇어요
일부러 각질을 더 밀거나 떄를 밀거나 자극을 주면 갑자기 더 악화되는것을 알기에
클렌징 폼으로 아주 가볍게만 세안을 하고 나와서
지루샵 제품으로 스킨 세럼 로션까지 발랏더라죠
근데 뭔가 부족하고 그날은 바로 컨디션이 안돌아와서
작년에 수분크림을 받았는데 그걸 아직 것 개봉을 안하고 있었던터라
또한 지루샵 제품이지만 보니플랜트 제품은 아직 써본적이 없어서
그냥 두고 있다가 나중에 써야지 했는데 그날 그냥 급하게 개봉을 하고
얼굴에 냅다 발랐는데
제형부터 잉?? 이게 뭐지? 이게 스킨인가? 로션인가? 헷갈릴만큼 너무 가볍고 묽어서
일단 발르고 보자 싶어서 바른뒤 진짜 뻥이 아니구 감쪽같이 얼굴이 붉어져서 화끈거렸던
증상이바로 개선이 되고 가뭄이 일던 피부에 얇은 보습막이 씌여 진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전 지루샵의 세라케어 수분크림은 흡수가 된 쫀쫀한 느낌이라면
이건 속에 지루샵의 제품으로 수분력을 꽉 채워둔뒤 그 위에 피부 안전막? 날라가지 못하게
씌어주는 느낌인데 몬가 새롭기도하고 안써본 제품이라 생소햇지만 그날 오픈한뒤로
매일 저녁에 자기전 아니 생활하면서 피부가 가렵거나 당기는순간 바로 또 발라요
처음옌 용량이 작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묽다보니 많은 양을 같다 쓰지 않아도 얼굴에
충분히 발라지다보니 오래쓸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발라도 발라도 얼굴이 무겁지 않아서 요즘 제 겨울 잇탬중 하나입니다 ㅠ 립밤과 함께..ㅎ
무튼 꼭 써바야 될것같아요 보니 플랜트도 다른 제품들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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