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open open~ !! 깔끔하고 콤팩트한 사이즈!

그렇지만 소량발라고 피부막이 확~ 형성되고 잘 흡수되요~

이 콤팩트한 사이즈에 깨알 스파큘러가 ! ㅎㅎ 

좋은 UI다 딱 열어본 순간 "푸딩"같은 느낌이 있는 재질입니다. 

힘을주어 뜨는 자국자국이 크림에 그대로 남을정도로 꾸덕꾸덕 

스파큘러로 압력을 준 부분의 자국이 그대로 납니다. 

요렇게 고형의 느낌이 제대로 나면서 한번문질 

지문이 남을 정도로 제형이 꾸덕합니다. 

5번 문질!! ㅎㅎ 피부에 착! 달라붙은 느낌이 들면서 약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10번정도 문질문질하고 손으로 톡톡...! 

응?! 벌써?! 모든것이 흡수되었다!! 

끈적임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 주는듯하고 , 

바른 후 번들거리거나 끈적임 거의 없어요! 자자, 

손테스트는 끝났고 이제 얼굴에 살짝 발라보겠숩니당! 

함께주신 스킨 & 로션을 먼저 바르고! 크림을 펴 발랐습니다.

세안직후 왼쪽 턱쪽을 찍은 사진인데, 약간 건조하면서 각질이 

올라와있는 것을 확인하실수가 있는데요! 

방금 손등테스트보다 조금 더 양을 많이해서 얼굴 전체에 고루 발랐는데, 

오른쪽을 보시면 금방 각질이 잠잠해졌어요! 

지성피부라 스킨로션 다바르고 수분크림바르면 피부가 좀 못먹는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세라 훼이셜크림은 그런것 없이 쓱쓱 잘 발린것같아요! 

예전에 속당김을 많이 느꼈었는데, 요 제품은 바르고 난 후에도 쫀뜩한 

느낌이 남아있어서 속당김이 없어요. 

요정도면 데일리보다 인텐시브한 관리를 하는 제품으로 

바르기 손색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