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품으로 한달 정도 후기는 몇번 올렸는데요~
3개월 이상 솔직 후기를 올리고자^^
20년전쯤 얼굴 전체가 뒤집어지면서 붉게 울룩불룩해지고 피부과를 3개월 이상 다니다가 약먹고 스테로이드 바를때만 괜찮고해서 포기했었어요..그때 프랑스 에스테틱 제품으로 샵에서 관리를 받고 진정되었지요 ㅎㅎ
제 피부는 정상일때는 백옥입니다요^^그러나 매달 한번씩은 제 스스로만 느끼는 피부표면 거침과 속 따가움을 느끼고 3개월에 한번씩은 사람들이 놀랠만큼 뒤집어지구요.
 물론 달* 민감라인을 쓰면 뒤집어졌을때 덜따갑고 평소에도 다른 어느제품보다도 괜찮지만 근본적 치료나 정상피부유지는 안되더라구요

3월부터 세라케어 클렌저-스킨-세럼-로션-크림을 쓰고 있는데,,물론 피부가 아주 좋을때는 살짝살짝 제가 쓰고픈 화장품을 바꿔서 끼워서 쓰기도 하구요 ㅎㅎ
매달 저만 느끼는 위기는 찾아왔었는데 20년동안 뒤집어지는 3개월의 대위기를 넘겼어요!!감동입니다!!
물론 더 써봐야 알겠지만 너무 오랜기간 앓아왔던 피부병이라 3개월쓴다고 완치되는 건 말도 안되구요~이 정도로 변화된 것이 감사할 뿐이에요 남보기에 붉어진 적이 없었어요 스킨케어 풀로 쓰고나서요

 곧 쿨링샴푸랑 새제품 핑크쿼츠세럼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안면지루성피부염 모든분께 다 잘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많이 개선되었어요 참고가 됐음 좋겠네요^^